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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리뷰

아이패드 프로 10.5 스페이스 그레이 512G 구입기

by 디셉 2018. 7. 27.



갑작스럽지만 전 디자이너입니다! 초기에 아이패드를 사고싶었지만 펜이 없는 태블릿피씨는 아무래도 사용 포지션이 애매했습니다. 그래서 미루다 아이패드프로와 애플펜슬이 나오고 이거다 싶었죠! 그래서 구입했습니다!




아이패드프로입니다. KT로 셀룰러 모델로 샀어요. 용량은 넉넉하게 512G! 예전에 아이폰6플러스를 16G를 사고 저장 용량에 허덕이다. 다음부터는 전자기기 살때 무조건 최대 용량으로 사겠다 다짐했죠.



(조금 아끼려 하다가 불편함을 얻었죠..)




아이패드프로 10.5 케이스를 개봉했습니다. 역시 애플의 패키지는 심플해요! 포장 재질도 만졌을때 정말 좋아요.



(역시 알루미늄 장인하면 애플이죠!)




깔끔하네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 초기 아이패드와 다르게 세로 베젤이 얇아져서 좋았습니다.



아이패드프로부터는 디스플레이가 밝아져서 정말 좋아요! 예술가 디자이너의 생산성을 고려한거 같아요.




모서리의 라운딩과 베젤 마감도 만족스러워요. 품질 하나는 정말 만족스러워요.


(손으로 잡았을때 착 감기는 느낌이 좋아요.)




아니패드 스피커는 총 4개에요. 그래서 음악이나 영화를 시청할때 정말 입체적인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덕분에 가지고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패드 뒷 부분의 사과 마크는 언제나 저를 설레게 하네요. 그리고 카메라 부분이 보입이다. 일명 카툭튀로 알려진 카메라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밋밋할 수 있는 뒷 부분의 포인트 부분인거 같아서 괜찮게 생각합니다. 카메라는 후면 12MP이며 1080p(30프레임 또는 60프레임) 4K 동영상 촬영도 됩니다! 유튜브 방송을 하는 저에게 아주 유용할 것 같아요.



(맥북과 아이폰을 합치면 카메라만 3대!!)





이 부분은 애플 공식 아이패드 무선 키보드를 연결하는 부분이에요 ㅎㅎ 한 번 신도림 에이샵에서 사용해봤는데 키감이 정말 좋더라고요.



셀룰러 모델은 옆에 유심을 꽂는 슬롯이 있습니다. 야외에서 자유롭게 아이패드를 사용하기 위해서 셀룰러 몯ㅎ은 정말 좋아요.



아이패드 프로는 일반 아이패드와 다르게 무겁습니다. 손목에 힘이 없는 분들은 누워서나 한 손으로 편하게 서핑하는건 어려울 것 같아요. 대신 이번에 애플에서 애플펜슬을 사용할 수 있는 9.7형 아이패드가 출시되었죠. 프로보다 성능은 낮지만 사용하기에 전혀 부담없어서 바꾸고 싶어지더라고요 나중에 에이샵에 가서 봐야할 것 같아요.



이상 아이패드 리뷰였습니다. 디자인 작업과 필기를 많이 하는 저에게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도 제가 업무하러 다닐때 항상 꺼내서 사용합니다. 덕분에 노트와 볼펜을 안 가지고 다닙니다. 빨리 아이패드로 이모티콘 추가 작업을 진행해야는데 작업에 집중할 시간이 안나네요. 여튼 정리되는대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폭염 조심하세요! 다음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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